[리뷰] '이재성 풀타임' 킬, 장파울리전 1-1 무..2위 유지

허인회 기자 2021. 1. 9.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이 풀타임을 뛴 가운데 홀슈타인킬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9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장파울리의 밀레른터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장파울리와 킬이 1-1로 비겼다.

킬은 승점 29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했다.

장파울리(승점 10)는 17위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성(홀슈타인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재성이 풀타임을 뛴 가운데 홀슈타인킬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9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장파울리의 밀레른터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장파울리와 킬이 1-1로 비겼다. 킬은 승점 29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했다. 장파울리(승점 10)는 17위다.


이재성은 4-1-4-1 포메이션에서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알렉산더 뮐링, 핀 바르텔스 등과 함께 야니루카 세라 뒤를 받쳤다. 이재성은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재성은 전반 33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세라를 향해 정확한 패스를 찔러줬다. 세라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어시스트 기회가 날아간 장면이었다.


선제골은 장파울리 몫이었다. 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오마르 마르무쉬가 페널티박스로 질주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킬은 후반 17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수비수 맞고 뒤로 흐르자 판 바르텔스가 잡아 크로스를 올려줬다. 조슈아 메이스가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