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자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태구 2021. 1.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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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9일 불이 나 30분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9일 오후 4시19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3대 등 119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여수공장내 방향족(BTX) 공정시설 관련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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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9일 불이 나 30분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9일 오후 4시19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3대 등 119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잡혔다.
이날 화재는 여수공장내 방향족(BTX) 공정시설 관련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공장 내부엔 상주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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