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뜻밖의 강호동 홀릭?.."난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봐" (아는형님)

강다윤 2021. 1. 9.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영이 강호동에 호감을 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세 자매'로 뭉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문소리, 장윤주를 반기며 신나게 인사했지만, 김선영을 언급할 때에는 급격히 얌전해져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선영은 "내가 20대 때 TV에서 호동이를 봤다. 그래서 반했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김선영이 강호동에 호감을 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세 자매'로 뭉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문소리, 장윤주를 반기며 신나게 인사했지만, 김선영을 언급할 때에는 급격히 얌전해져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선영은 "내가 20대 때 TV에서 호동이를 봤다. 그래서 반했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멋있잖아"라고 미소짓더니 "난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선영은 "실물로 처음 봤다. 더 멋있는 것 같다"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