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인기 간식 귤, 손 노랗게 될 때까지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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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수확한 귤은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
비타민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비타민P에는 항산화 물질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돼있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귤 100g 당 비타민C는 55~60mg 정도 들어있기에 중간크기의 귤을 하루에 2개 씩만 먹으면 충분히 일일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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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수확한 귤은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 비타민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또한 항산화 기능도 있어 몸의 노화를 예방하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귤은 기미와 주근깨 등을 없애주는 미백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귤에는 비타민P도 있는데, 비타민P는 과일 중 감귤류에만 들어있다. 비타민P에는 항산화 물질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돼있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영양이 풍부한 귤이지만 적정 섭취량은 있다. 한국영향학회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1일 영양권장량이 60~100mg이다. 귤 100g 당 비타민C는 55~60mg 정도 들어있기에 중간크기의 귤을 하루에 2개 씩만 먹으면 충분히 일일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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