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손택스에서 연말정산 금융인증서비스 이용 Q&A

박선미 2021. 1. 9.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서비스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도 적용되면서 간편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됐다.

금융인증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금융인증서를 무료로 발급받아 금융인증서비스가 적용된 모든 전자거래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1인당 1개를 발급받아 금융인증서비스가 적용된 모든 전자거래 업무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편비밀번호 입력하면 인증 완료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서비스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도 적용되면서 간편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됐다.

금융인증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금융인증서를 무료로 발급받아 금융인증서비스가 적용된 모든 전자거래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 금융인증서비스 이용 고객은 홈택스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구 공인인증서·금융인증서)’ 또는 손택스에서 ‘금융인증서 로그인’을 선택한 후 간편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홈택스(PC)에서 클라우드 연결 시 ‘자동연결’을 설정하거나 손택스(모바일)에서 최초 1회 클라우드를 연결하면 다음번 이용부터는 클라우드 연결 절차를 생략하고 6자리 숫자 간편비밀번호 입력 1단계만으로 인증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음은 금융인증서비스 이용 Q&A.

Q. 금융인증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수수료를 내야하나요?

A. 아닙니다. 금융인증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은행권 공동으로 실시하는 인증서비스로 인터넷·모바일뱅킹을 이용하시는 은행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금융인증서는 은행별로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1인당 1개를 발급받아 금융인증서비스가 적용된 모든 전자거래 업무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Q. 현재 이용중인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나요?

A. 아닙니다. 이용중인 공동인증서도 계속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공인인증서에 익숙한 고객을 위해 공동인증서를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Q. 현재 이용중인 공동인증서가 있습니다. 공동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야만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으면 공동인증서는 이용할 수 없나요?

A. 아닙니다. 금융인증서는 공동인증서와 별개로 1인당 1개를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공동인증서는 금융인증서와 별개로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