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 백스테이지] 뉴이스트 "모두 러브 덕분..아론 쾌유 기원"
홍신익 2021. 1. 9. 19:38
그룹 뉴이스트가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골든 초이스상을 수상한 뉴이스트는 "올해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참여만으로도 영광인데 멋진 상 감사하다. 다 러브(팬덤명)들 덕분이다. 올해엔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응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직접 볼 순 없었지만 팬들의 사랑이 느껴졌던 2020"이라고 작년을 돌아봤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아론을 언급, "집에서 보고 있을 아론 형, 빨리 건강해져서 함께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뉴이스트. 끝으로 "올해는 모두가 바라는 점이 비슷할 것 같다. 건강하게 한 해를 잘 보냈으면 한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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