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르헨 듀오 로호-로메로 처분.."계약 연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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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잉여 자원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9일(한국시각) 다가오는 왓포드와의 2020/21시즌 FA컵 64라운드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 듀오 세르히오 로메로와 마르코스 로호의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르코스는 아르헨티나에서 임대를 다녀왔었고 세르히오 역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활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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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가 잉여 자원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9일(한국시각) 다가오는 왓포드와의 2020/21시즌 FA컵 64라운드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 듀오 세르히오 로메로와 마르코스 로호의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두 선수는 이번 여름까지 계약돼 있고 더 이상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새로운 구단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르코스는 아르헨티나에서 임대를 다녀왔었고 세르히오 역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활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르히오 로메로의 경우 지난 가을부터 새로운 팀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와 UEFA유로파리그 25인 명단에 빠져 불만을 드러냈었다.
로메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에버튼과 이적설이 있었지만 이적에 실패해 잔류했었다. 그는 이번엔 고향 팀 보카 주니어스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연결되고 있다.
로호의 경우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친정팀 에스투디안테스로 임대 이적했었다. 이번 시즌엔 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로호는 잔류를 택했다.
로호는 지난 6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보카주니어스와 개인 합의를 마무리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아직 어떠한 소식도 없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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