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 백스테이지] 몬스타엑스 "6년 연속 참석, 몬베베 사랑 덕분"
그룹 몬스타엑스가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베스트 그룹상을 받게 된 몬스타엑스는 "이번 물쇼를 위해 아낌없이 준비했다. 무대에서 섹시하게 표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형원의 곡으로 꾸민 무대. 형원은 "제가 만든 곡에 어떤 퍼포먼스가 들어가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골든디스크에서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6년 연속 참석하고 있는 자타공인 골든디스크어워즈 단골 몬스타엑스. 기현은 "6년째 나오고 있는데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또 몬베베(팬덤명) 사랑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아이엠은 "(앨범이)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팬들이 없는 무대는 앙금 없는 찐빵이었다. 2021년에는 부디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무대를 꾸려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아이엠은 솔로 앨범 계획을 깜짝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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