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미궁·n차 감염' 등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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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1326~1330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감염경로 불분명 2명,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 3명이다.
1326·1327번은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다.
지난 7일 확진된 전북 90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련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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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1326~1330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불분명 2명,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 3명이다.
1326·1327번은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다.
1328번과 1330번은 전북 907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확진된 전북 90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련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1329번은 지난 1일 확진된 광주 1101번과 관련됐다. 1101번의 감염경로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총 7400여 명이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1301명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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