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준비 하는 외질, 아스널과 계약 파기시 720만파운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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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이 아스널에게 큰 돈을 받고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터키 현지 기자인 야지즈 사분쿠오글루는 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과 계약을 해지할 경우 외질에게 720만파운드(약 10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야지즈 기자는 외질이 이번 겨울 계약을 지속하지 않고 떠날 경우 계약서의 세부 조항에 있는 로열티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야지즈 기자는 아스널과 외질의 계약 파기 협상이 9일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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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외질이 아스널에게 큰 돈을 받고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터키 현지 기자인 야지즈 사분쿠오글루는 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과 계약을 해지할 경우 외질에게 720만파운드(약 10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외질은 터키의 페네르바체, 미국 MLS의 DC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외질은 2021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돼있다.
특히 터키 현지에서는 외질이 페네르바체와 3년 반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주급 보조에 대해서 아직 이견이 있다는 보도들도 있는 상황이다.
야지즈 기자는 외질이 이번 겨울 계약을 지속하지 않고 떠날 경우 계약서의 세부 조항에 있는 로열티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야지즈 기자는 아스널과 외질의 계약 파기 협상이 9일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외질이 받아야 하는 보너스 중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봉급을 아스널로부터 받는 조건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된다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단을 유지한 채 선수단 정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윌리엄 살리바가 프랑스 리그1 니스로 임대를 떠났고 세아드 콜라시나츠 역시 샬케04로 떠났다.
하지만 외질과의 계약 파기는 큰 손해가 난다. 100억원의 지출은 코로나19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부담이 될 전망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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