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GS칼텍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슬기나 2021. 1. 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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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19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23대,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결과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해당 시설에는 상주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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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9일 오후 4시19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23대,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결과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방향족 공정시설과 연결된 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시설에는 상주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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