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 백스테이지] 이달의 소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홍신익 2021. 1.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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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백스테이지 캡처

그룹 이달의 소녀가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골든디스크 첫 입성에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이달의 소녀. 가족과 소속사, 안무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이달의 소녀는 "2020년 활발히 활동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많은 팬과 직접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빠른 시일 내에 오빛(팬덤명)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새해 계획에 관해서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는 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옆에 있는 멤버에게 덕담을 건네는 시간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사랑해" "고마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진솔한 사이가 되자" 등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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