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붙잡기' 나선 토트넘, GK 요리스에게 '이미' 재계약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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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기존 주전 자원들을 모두 잡으려는 심산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현재 토트넘과 2022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어 약 1년 반 가량의 기간이 남아있다.
매체는 이미 요리스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구체적인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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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기존 주전 자원들을 모두 잡으려는 심산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현재 토트넘과 2022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어 약 1년 반 가량의 기간이 남아있다. 재계약을 추진하기에는 2년 이상 기간이 남아있는 손흥민, 케인보다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최근 PSG에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요리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토트넘이 요리스 판매 불가를 선언하면서 이적설은 일단락 된 바 있다.
매체는 이미 요리스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구체적인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현재 토트넘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타격이 큰 상황에서도 손흥민의 재게약 협상을 우선 처리한 뒤 이후 협상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를 전한 찰리 에클레셰어 기자는 "요리스의 상황은 손흥민과 다르다. 요리스에게 협상 초안을 전달한 상황이고 구체적인 조항 조율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34세인 요리스의 나이를 감안하면 2~3년 정도 토트넘과 더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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