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뜬금없는 음란성 댓글에 "싫어요" 분노 [★해시태그]

조혜진 2021. 1.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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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음란성 댓글에 대응했다.

김우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집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김우리는 "굿모닝"이라는 인사를 전한 뒤, 소독 탈취제로 집안 곳곳을 방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음란성 계정 주인이 영상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화장실에서 나와 함께 놀아요'라는 댓글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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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음란성 댓글에 대응했다.

김우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집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김우리는 "굿모닝"이라는 인사를 전한 뒤, 소독 탈취제로 집안 곳곳을 방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음란성 계정 주인이 영상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화장실에서 나와 함께 놀아요'라는 댓글을 담겼다. 이에 김우리는 "싫어요"라고 답글에 주먹 이모티콘을 덧붙여 남기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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