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효정요양병원 등 9일 오후 2시 기준 6명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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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1325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이 추가 확진돼 1320~1325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효정요양병원 3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이다.

1320~1322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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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325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1325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이 추가 확진돼 1320~1325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효정요양병원 3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이다.

1320~1322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현재 효정요양병원은 전 직원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3일에 한번 PCR 검사를 하고 PCR 검사가 없는 날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확진된 3명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다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2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1324번은 전북 907번, 1325번은 광주 1235번과 관련됐다.

현재까지 전북 907번과 관련해서는 총 5명이, 광주 1235번과 관련해서는 11명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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