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하이어뮤직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류지윤 2021. 1.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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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골든(Golden)이 하이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9일 하이어뮤직은 "2020년 12월자로 골든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하이어뮤직은 향후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의 선택과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은 "그동안 나의 선택을 믿고 도와준 하이어뮤직에게 감사하다. 하이어뮤직과는 레이블과 소속 관계가 아닌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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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골든(Golden)이 하이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9일 하이어뮤직은 “2020년 12월자로 골든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하이어뮤직은 향후 그의 음악적 행보를 지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의 선택과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하이어뮤직에 둥지를 튼 골든은 3년간 하이어뮤직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소속사의 적극적인 서포트 속에서 골든은 엠넷‘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든은 “그동안 나의 선택을 믿고 도와준 하이어뮤직에게 감사하다. 하이어뮤직과는 레이블과 소속 관계가 아닌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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