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씨 전문 기업별 예보 비교 서비스 제공
정길준 2021. 1. 9. 11:20
네이버는 기상 전문 회사별 예보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날씨 전문 기업별 예보 비교 차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초부터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글로벌 날씨 전문 기업인 웨더채널, 아큐웨더의 국내 6000여개 지역의 날씨 예보 정보를 더해 제공하고 있다.
예년 대비 낮아진 온도와 매일 변하는 공기 질 데이터 등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날씨 정보를 보다 여러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하루 평균 약 3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다양한 출처의 날씨 정보를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는 네이버 뉴스 '국내 날씨'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 '예보 비교' 코너에서 각 날씨 전문 기업별, 시간 단위 예상 날씨와 기온 정보를 최대 48시간까지 비교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상 전문 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날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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