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반려견 태풍이와 애틋한 일상 "엄청 보고 싶네" [★해시태그]

이슬 2021. 1.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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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반려견 태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찍 나왔더니 엄청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태풍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뒤이어 심진화는 "14시간 만의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태풍이의 영상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진화가 태풍이를 부르자 태풍이는 심진화에게 달려와 심진화의 귀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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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심진화가 반려견 태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찍 나왔더니 엄청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태풍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태풍이는 넥카라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넥카라 연습 중. 연습 많이해서 수술하고도 잘 지내자"라며 태풍이의 중성화 수술을 걱정했다.


뒤이어 심진화는 "14시간 만의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태풍이의 영상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진화가 태풍이를 부르자 태풍이는 심진화에게 달려와 심진화의 귀가를 반겼다. 심진화는 태풍이에게 눈을 못 떼고 뒤로 걸으며 태풍이를 지켜봤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유기견 태풍이를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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