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연구지원·연구환경 조성사업 선정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대학교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사업단은 8일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의 주재로 과제에 선정된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연구지원·연구환경 조성사업 선정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대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사업단에 따르면 2020년 11월 6~19일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에서는 기술개발과제(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스마트도시분야, 나노/수소분야), 3C Lab-기업애로기술개발 연계 학생실습 랩 구축 지원 과제와 12월 1~8일 지역사회문제 프로젝트 과제(스마트 공동체-지역사회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대학교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사업단은 8일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의 주재로 과제에 선정된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연구지원·연구환경 조성사업 선정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대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사업단에 따르면 2020년 11월 6~19일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에서는 기술개발과제(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스마트도시분야, 나노/수소분야), 3C Lab-기업애로기술개발 연계 학생실습 랩 구축 지원 과제와 12월 1~8일 지역사회문제 프로젝트 과제(스마트 공동체-지역사회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다.
해당 공모에서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중심대학 중 하나인 창원대를 비롯해 중심대학 및 참여대학 등 경남도내 10개 대학에서 총 97개 과제를 신청했고, 창원대는 그 가운데 31개 과제(32%)를 신청해 전체 공모과제 예산 97억6000만원 중 32억4000만원(33.2%)을 확보했다.
특히 창원대는 3C Lab-기업애로기술개발 연계 학생실습 랩 구축 지원 과제의 경우 우수한 신임교원의 연구환경 구성 및 조기 정착에 21억9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돼 최고의 연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더욱 고도화된 연구와 산학협력이 기대된다.
이호영 총장은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연구지원 및 연구환경 조성사업 선정에 관한 간담회에서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분야 중심대학으로서 대학-지자체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연구지원·연구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된 과제를 통해 최고의 연구 및 산학협력 역량이 구축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2시간 만에 ‘尹거부권’ 예고…변수는 ‘이탈표’
- 간호계 숙원 ‘간호법’ 제정 속도…‘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일방통행’
- “레이블 구조 보완할 것” 하이브 CEO 입장 밝혀
- “성인약을 갈아서 쓰라니”…계속되는 소아필수약 수급 불안정
- ‘이태원 특별법’ 참사 511일만 처리…유가족 “이제부터 시작”
- LH, 임대주택 ‘고가매입’ 지적에…“단순비교 무리”
-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예고…홍익표 “전국민적 도전 직면”
- 대통령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일방 강행처리 대단히 유감…엄정 대응할 것”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정부안보다 491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