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M 이수만에 새해 인사 중 "딘딘 아시나요?" (어깨춤)

황수연 입력 2021. 1.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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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이수만에게 딘딘의 존재를 물었다.

이날 규현과 딘딘은 2020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전화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규현은 "이런 질문 정말 죄송한데 딘딘이라고 혹시 아시냐"고 물었고, 이수만은 "모르겠는데"라고 답한 뒤 "래퍼 말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불쑥 등장해 "2020년 한해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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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규현이 이수만에게 딘딘의 존재를 물었다.

8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10회에서는 규현과 딘딘이 새해를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과 딘딘은 2020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전화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현은 이수만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규현은 "나 원래 권력자 안부 여쭙는 걸 잘 못해. 선생님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연락이 닿은 규현은 "올 한해 가장 감사한 분에게 연락을 했다"며 감사를 표했고, 이수만은 "띠용"이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이런 질문 정말 죄송한데 딘딘이라고 혹시 아시냐"고 물었고, 이수만은 "모르겠는데"라고 답한 뒤 "래퍼 말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불쑥 등장해 "2020년 한해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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