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69억 원 규모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한상욱 2021. 1. 8.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민들의 영농활동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철저한 현지조사와 세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대상지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적용하여 사업비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을안길,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452건 영농기 이전 마무리
배수관 설치 모습.

[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농로,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총 452건, 169억 원 규모의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측량, 설계 등을 올해 초에 조기 발주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주민숙원사업들을 살펴보면 농경지 진·출입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농로포장·보수, 농경지범람방지용 배수로정비, 마을안길 폭 협소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용 대기차로 확·포장 및 아스콘 덧씌우기 등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농경활동 및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들이다.

시는 이번 주민숙원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가는 생활터전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민들의 영농활동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철저한 현지조사와 세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대상지에 맞는 최적의 공법을 적용하여 사업비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