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회사무총장에 이춘석 민주당 전의원 임명

이해준 입력 2021. 1. 8. 20:06 수정 2021. 1. 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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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춘석 신임 국회사무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신임 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재석 281명 중 찬성 234명, 반대 33명, 기권 14명으로 가결했다.

김영춘 전 사무총장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를 위해 퇴임했다. 국회사무총장은 장관급 자리로 국회 사무를 총괄한다.

이 사무총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18대 총선에서 전북 익산갑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19대, 20대에서도 의원 자리를 지켰다. 민주당에서 사무총장과 인권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등을 맡은 경험이 있다. 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김수홍 의원에게 패했다.

이 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 가결 뒤 "국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진정한 국민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의원님의 의정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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