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다시 뭉친 송혜교X김은숙 작가, 로코 대신 복수극 [엑's 이슈]

이송희 2021. 1. 8.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5년만에 '더 글로리'로 다시 뭉친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기다렸다 아이 담임교사로 부인한 뒤,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다룬다.

두 사람은 5년 만에 '더 글로리(The Glory)'로 의기투합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5년만에 '더 글로리'로 다시 뭉친다.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복수극이다.

8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8부작 시즌물 '더 글로리(The Glory)'"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기다렸다 아이 담임교사로 부인한 뒤,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더 글로리(The Glory)'의 주인공은 송혜교로 낙점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청춘기록' 등을 통해 연출력을 입증 받은 안길호 감독까지 의기투합한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 

두 사람은 5년 만에 '더 글로리(The Glory)'로 의기투합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복수극을 선택한 두 사람은 완벽한 변신을 예고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더 글로리(The Glory)'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The Glory)' 현재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지만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