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나혜미·박정철 등 신생 토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공식입장]

김유진 2021. 1. 8.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 토리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 토리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토리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출신 매니저가 오랜 시간 겪었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살려 새롭게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기획과 제작으로 사업을 확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능과 끼를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마녀의 성',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과 영화 '이장과 군수', '하나 식당'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정원, 다수의 작품 속 개성 강한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철과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신현탁, '해를 품은 달'과 '장사의 신-객주2015' 등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 해 영화 '불량한 가족'의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지희는 2021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또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누가 뭐래도'에서 김보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나혜미는 물론, FT아일랜드 출신의 오원빈이 공익해제후 활동을 재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토리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