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일, 미혼모 복지재단 사랑샘과 정기기부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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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업체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7일 미혼모 복지재단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샘과 정기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맑은내일은 미혼모 복지재단 사랑샘에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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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건강식품 전문업체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7일 미혼모 복지재단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샘과 정기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맑은내일은 미혼모 복지재단 사랑샘에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첫 후원으로 맑은내일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누적판매 300만포를 돌파한 통호박즙과 유기농레드비트즙을 기부했다.
호박즙은 물 한방울 없이 원물을 통째로 효소로 발효해 진한맛이 특징으로 산후조리 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산후호박즙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맑은내일 박중협 대표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미혼모와 아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물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내일은 특허효소분해 공법으로 건강식품을 제조하며 지역 사회의 위기 극복 노력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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