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성남시의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실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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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의장은 SNS에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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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 성남시의회 |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의장은 SNS에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게시했다.
광명시 박성민 의장에게 지목받은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 최미경 의원, 성남시 어린이 교통교육장 김진묵 회장을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나간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됐다. 릴레이 참여자는 손으로 안전괄호를 표현한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성남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화 캐릭터 '타요'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재미있게 교통질서와 교통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으로 교통안전을 체험하도록 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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