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목표, '음바페-홀란드-아자르' 트리오 구성

김희웅 2021. 1.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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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

매체는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고, 레알은 이미 목표 일부를 달성했다. 여름이 되면 음바페의 계약 기간이 1년 남는다. 그때 PSG와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면서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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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

 
스페인 매체 아스는 8(한국 시간) ‘레알의 2021년 주요 목표란 제목을 적어 선수 영입, 재계약 등 새해 레알이 이뤄야 할 것들을 나열했다.

첫머리에 나온 건 다름 아닌 킬리안 음바페였다. 매체는 레알의 가장 큰 목표는 음바페다. 레알은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음바페, 엘링 홀란드를 영입해 삼지창 형성을 원한다홀란드의 경우 카림 벤제마의 계약이 끝나는 2022년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레알은 오래도록 음바페 영입을 바랐다.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그를 원하고 있고, 음바페도 레알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상황이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음바페 품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고, 레알은 이미 목표 일부를 달성했다. 여름이 되면 음바페의 계약 기간이 1년 남는다. 그때 PSG와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면서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음바페 이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의 이름도 나왔다. 카마빙가 역시 레알의 장바구니에 있는 선수 중 하나다. 매체는 레알이 음바페를 품은 이후 카마빙가를 영입할 돈이 있느냐가 가장 큰 문제다. 그것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레알의 목표로 주급 삭감과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의 재계약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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