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연구진 "현재 접종중인 백신으로도 변이 코로나19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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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되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공에서 확산되는 변이 바이러스(N501Y)에도 효과가 있는지 규명한 연구 결과에서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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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영국 변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되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공에서 확산되는 변이 바이러스(N501Y)에도 효과가 있는지 규명한 연구 결과에서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화이자는 텍사스의대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를 통해 현재 백신으로도 영국과 남아공에서 유행중인 변이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08/akn/20210108170039207utxf.jpg)
이번 연구는 실험실 단위에서 이뤄졌으며, 연구 착수 3주만에 내린 결론이다. 앞서 화이자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기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지난달 21일 밝혔었다.
연구진은 화이자의 백신을 맞은 20명의 혈액 표본에서 항체를 채취한 뒤 실험실의 배양 접시에서 배양된 변이 바이러스를 통해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화이자 측의 필립 도르미처는 "최소한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개발된 백신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발견하게 돼 매우 안심"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코로나19가 계속된 변이를 통해 현재 백신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 같은 변이는 몇 단계의 변이로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백신만으로 변이 코로나19를 막아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도르미처 박사는 코로나19 변이로 백신을 조정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제조법을 바꾸는 일이 어렵지는 않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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