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이 최우선" 횡성군, 제설작업 '솔선수범'으로 빙판길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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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청 직원들이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 작업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
이에 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빙판길 방지를 위해 밤새 비상사태를 유지하며 시가지 지역 곳곳의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제설 작업에 참여한 횡성군 관계자는 "밤새 많은 눈이 내렸지만 함께 해준 군민들 덕분에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함께 해준 동료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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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청 직원들이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 작업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밤부터 매서운 추위와 함께 내리기 시작한 눈은 군 평균 8㎝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안흥면의 경우, 7일 오전 4시 기준 14㎝가 넘는 눈이 내렸다.
이에 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빙판길 방지를 위해 밤새 비상사태를 유지하며 시가지 지역 곳곳의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제설 작업에 참여한 횡성군 관계자는 "밤새 많은 눈이 내렸지만 함께 해준 군민들 덕분에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함께 해준 동료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을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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