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8억 들여 과수산업 육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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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과수산업 육성 9개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자연 재해예방을 위한 영월사과 안정생산 기반확대, 생산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과 일소피해 저감시범, 병해충방제기 및 고소작업차 지원, 포도 무인방제 지원, 과수원 관수시설 설치, 포도 과원 시설개선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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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과수산업 육성 9개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과원 조성, 재배시설 현대화,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로 과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경영비를 절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사과, 포도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명품과원 기반조성과, 국내육성 사과재배 단지조성, 체리, 다래, 자두 등 새로운 과수 면적 확대를 위한 신소득 과수 육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자연 재해예방을 위한 영월사과 안정생산 기반확대, 생산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과 일소피해 저감시범, 병해충방제기 및 고소작업차 지원, 포도 무인방제 지원, 과수원 관수시설 설치, 포도 과원 시설개선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2일까지 우편이나 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 과수특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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