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윤균상, '완벽남' 속 숨겨진 인간미

박봉규 2021. 1. 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 윤균상이 출격해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한다.

배우 윤균상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 윤균상이 출격해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한다.

‘역대급 최장신 게스트’로 등장한 윤균상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이성의 싫은 행동들을 열거하며 올곧은 연애 스타일(?)까지 공개해 어머니들로 하여금 “양반집 아들 같아~”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학생 딸을 둔 MC 신동엽까지 “나이 차이만 안나면” 이라며 귀여운 욕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잠시 후,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윤균상이 오랜 자취 생활에도 불구하고 유독 어려운 집안일(?)을 고백하며 숨은 인간미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도 거지(?) 같아” 라며 너도나도 아들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 외에도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을 둔 균상은 형제간에 싸우지 않게 된 웃픈 계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윤균상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