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 김상범 대표, 동명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1. 1. 8.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 순환버스를 운영해 온 버스회사 대표가 그 대학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순환버스 운영회사 채현(대표 김상범)은 8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채현은 1996년부터 동명대 순환버스를 운영하면서 매년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냈다.

김상범 대표는 "동명대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회사 채현의 김상범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동명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학 순환버스를 운영해 온 버스회사 대표가 그 대학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순환버스 운영회사 채현(대표 김상범)은 8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채현은 1996년부터 동명대 순환버스를 운영하면서 매년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냈다. 현재까지 동명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한 돈은 모두 3000만원이다.

김상범 대표는 “동명대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