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과 집콕생활도 알콩달콩.."과학자인줄"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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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유쾌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남편 박용근이 커피 포트에 물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중하게 물을 맞추는 남편을 본 채리나는 "뭔 커피포트에 물 넣는데 너무 신중한 거 아니냐...#방콕생활 #신중한뒤태"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퓨쳐스 작전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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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유쾌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학자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남편 박용근이 커피 포트에 물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중하게 물을 맞추는 남편을 본 채리나는 "뭔 커피포트에 물 넣는데 너무 신중한 거 아니냐...#방콕생활 #신중한뒤태"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퓨쳐스 작전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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