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행복했던 시간..찬란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강다윤 2021. 1. 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란한 내 인생' 배우 진예솔이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은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신상 그룹 대표의 유일한 후계자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찬란한 내 인생’ 배우 진예솔이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은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신상 그룹 대표의 유일한 후계자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종영을 앞두고 진예솔은 8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상아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고상아는 저에게 도전이자 행운이었고, 덕분에 연기했던 모든 순간이 벅차고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2020년 한 해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덕분에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찬란한 내 인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작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는 진예솔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8일 오후 7시 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