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행복했던 시간..찬란한 시간으로 남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란한 내 인생' 배우 진예솔이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은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신상 그룹 대표의 유일한 후계자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찬란한 내 인생’ 배우 진예솔이 최종회를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은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신상 그룹 대표의 유일한 후계자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종영을 앞두고 진예솔은 8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상아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고상아는 저에게 도전이자 행운이었고, 덕분에 연기했던 모든 순간이 벅차고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2020년 한 해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덕분에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찬란한 내 인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작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는 진예솔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8일 오후 7시 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혁 "이혼 후 몰락한 연예인의 삶? 나 부자야"
- 조윤희 "아이 안 낳으려 했다" 딸 얘기에 사진 공개
- '신불자 추락' 지연수 눈물 고백, '前남편' 일라이 저격?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故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여신 미모+명문대'
- "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