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바이넥스, 위탁생산 협력 업무협약

조현의 2021. 1. 8.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바이넥스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과 위탁생산(CDMO)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 회사로 총 1만2000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GC녹십자는 바이넥스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C녹십자는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완제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다.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과 위탁생산(CDMO)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양사가 CMO 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 회사로 총 1만2000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초기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상용화 제품 공급까지 전반적인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승호 GC녹십자 부사장은 "두 회사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