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제설 파트라 고객 접촉은 없어
김태식 2021. 1.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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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 직원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선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레저팀 제설파트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6일 하이원스키장 야간제설을 마치고 경기도 용인 자택으로 귀가해 머물던 중 열이 나서 7일 용인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정선군보건소는 확진자가 소속된 레저팀 근무조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 중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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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정선 강원랜드 직원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선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레저팀 제설파트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6일 하이원스키장 야간제설을 마치고 경기도 용인 자택으로 귀가해 머물던 중 열이 나서 7일 용인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고객응대 파트가 아니라 고객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용인보건소에서 1차적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파악 중에 있다.
또 정선군보건소는 확진자가 소속된 레저팀 근무조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 중에 나올 예정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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