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디자이너 됐다.."졸업작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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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홍유경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홍유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디자이너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근황을 전했다.
홍유경은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끊임없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유경은 에이핑크 탈퇴 후 2019년 에스모드서울 패션디자인학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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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홍유경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홍유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디자이너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 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다”며 “너무 감사하게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적었다.
홍유경은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끊임없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유경은 에이핑크 탈퇴 후 2019년 에스모드서울 패션디자인학원에 입학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제30회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전’에서 여성복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홍유경은 2년만인 2013년 학업을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 그러나 탈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홍유경의 부친이 “한 달 전에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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