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한파특보에 제설 작업 나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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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8일 광주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본청과 인근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지역주민들이 출·퇴근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눈으로 인한 추가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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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8일 광주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본청과 인근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했다.

직원들은 교육청 인근 도로와 주택가 등 빙판길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뿌리고 삽으로 빙판 위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지역주민들이 출·퇴근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눈으로 인한 추가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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