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미드필더 김준형, 수원삼성 떠나 '수원FC 입단'

허인회 기자 2021. 1.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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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중원을 보강했다.

수원은 8일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형은 2017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9년 광주FC에서 1년 간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김준형은 "좋은 팀워크로 1부 승격한 수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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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수원FC가 중원을 보강했다.


수원은 8일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형은 2016년 송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날카로운 패스, 탈압박 등 저돌성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9 UAE 아시안컵 예비명단에 발탁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준형은 2017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9년 광주FC에서 1년 간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K리그 개인 통산 23경기를 기록 중이다.


김준형은 "좋은 팀워크로 1부 승격한 수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형은 6일부터 시작된 제주 서귀포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해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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