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넥슨그룹과 빗썸 경영권 공동인수 협의·진행한 바 없다"

오주연 2021. 1.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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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는 넥슨그룹과 비덴트의 빗썸 경영권 공동인수설과 관련해 "넥슨그룹과 비덴트는 빗썸코리아(빗썸) 경영권 공동인수를 협의 및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8일 공시했다.

비덴트는 2020년 3분기말기준 빗썸코리아 지분 10.3%,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 지분 34.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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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비덴트는 넥슨그룹과 비덴트의 빗썸 경영권 공동인수설과 관련해 "넥슨그룹과 비덴트는 빗썸코리아(빗썸) 경영권 공동인수를 협의 및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이정훈 의장이 KPMG를 주관사로 빗썸홀딩스를 매각추진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매각추진에 따라 당사의 빗썸홀딩스 지분의 처분 또는 추가취득 여부는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비덴트는 2020년 3분기말기준 빗썸코리아 지분 10.3%,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 지분 34.2%를 보유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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