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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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방자치법 32년만의 전부개정과 75년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부터 시작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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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이승율 청도군수는 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방자치법 32년만의 전부개정과 75년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부터 시작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게재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승율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살맛나는 희망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승율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화섭 안산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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