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 지역봉사자 감사패 수상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1. 1. 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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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복지재단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매년 지역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백무현장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장학사업을 추진했고, 양로원·재활원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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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은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복지재단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복지재단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매년 지역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백무현장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장학사업을 추진했고, 양로원·재활원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최 의원은 사고 및 재난 현장 등에서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여수 화양·화정면 일대 안전책임기관인 119 안전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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