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겨울방학 만들기교실 비대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만들기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의성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도 하며 알차고 활기찬 방학 생활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2일부터 박물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당초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비대면 방식의 수업은 ‘영상으로 보는 박물관 투어’, ‘의성의 역사 소개’, ‘실제 만들기 체험 영상’을 제작해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리고 엄마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편한 시간대에 영상을 보고 안전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만들기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의성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도 하며 알차고 활기찬 방학 생활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의대증원 사실상 확정…의사들 ‘1주일 휴진’ 나서나
- 한 총리 “대입절차 신속 마무리…2000명 유연 방침은 유효”
- 장난감·온수매트·화장품 등…‘해외직구’ 안전인증 없으면 차단
- “이재명 황제 모시냐”…‘李 연임 반대론’ 민주당서 솔솔
- 우원식 “국회의장, 단순 사회자 아냐…민심 뜻 따를 것”
- ‘뺑소니’ 김호중 지우기 나선 연예계…통편집 조치
- “우크라가 결정해야”…美, ‘러 본토 타격’ 묵인 시사 발언
- 32년만에 시중은행 ‘iM뱅크’ 탄생…‘과점 깨는 메기’ 될까
- 한계 호소한 김동철 한전 사장…“최소한 전기료 인상 필요”
- 확약서 냈다지만…시중銀된 대구은행, 내부통제 정말 강화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