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도의원 지병으로 별세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1. 1.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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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8일 지병이 악화해 별세했다.

고인은 제4대 5대 순천시의회 의원(재선)을 지냈고, 제10대 전남도의원에 당선된 후, 2018년 제11대 재선에 성공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민주당 전남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순천이 고향인 김 의원의 빈소는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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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의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김기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8일 지병이 악화해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제4대 5대 순천시의회 의원(재선)을 지냈고, 제10대 전남도의원에 당선된 후, 2018년 제11대 재선에 성공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민주당 전남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순천이 고향인 김 의원의 빈소는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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