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 국내 정시 기간 동안 해외 대학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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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수능으로는 전체 모집인원 중 23%만 선발하는 가운데 재수생까지 증가하며 경쟁이 더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작년부터 유웨이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외대학 수능 지원'은 국내 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무관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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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수능으로는 전체 모집인원 중 23%만 선발하는 가운데 재수생까지 증가하며 경쟁이 더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작년부터 유웨이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외대학 수능 지원’은 국내 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무관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대학의 경우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고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지원자의 상당수가 문과생들이지만 이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도 상당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영어 시험 응시가 불가능한 상황에 수능 영어 점수나 인터뷰로 공인어학성적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대학을 고려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쉽게 지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원 시 장학금 신청이 자동으로 되어 합격생의 대부분이 장학금을 받고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유웨이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미국대통령 당선자인 조 바이든의 모교 University of Delaware(델라웨어 대학), LG 회장의 모교인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로체스터 공대) 등의 명문 대학도 수능으로 한국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독일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뮌헨 공과 대학), 아일랜드 Trinity College Dublin(트리니티 대학) 호주 Monash University(모나시 대학) 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토론토 대학), 영국 University of Manchester(맨체스터 대학), 뉴질랜드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오클랜드 공과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들을 수능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미국 159개, 캐나다 43개, 싱가폴 15개, 호주 26개, 아일랜드 12개, 뉴질랜드 8개, 독일 8개, 영국 3개의 해외 대학을 수능 지원 포함하여 일반 내신 지원도 할 수 있다.
오는 1월 16, 17일 양일간 토요일과 일요일 유웨이 온라인 유학 박람회가 양일간 개최되어 총 8개 국가의 진학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웨이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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