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탈퇴' 홍유경, 디자이너 변신 "2년 동안 고군분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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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홍유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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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홍유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도움 주시고 주변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끊임없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홍유경 되겟다. 2021년도 힘차게 시작하며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홍유경은 자신의 수상 소식이 실린 기사를 캡쳐해 올렸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해 2년 여 간 활동했다. 이후 2013년,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학업 활동에 전념해왔다.
다음은 홍유경 글 전문.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오늘 조선일보 지면에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어요. 도움 주시고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홍유경 되겠습니다. 2021년도 힘차게 시작하며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유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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