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장학금 기탁 릴레이 .. 봉폴리머 1000만원·형제건설 365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에 새해부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봉폴리머와 형제건설이 최근 군위군청을 방문해 각각 1000만원, 365만원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봉폴리머 소봉기 대표는 "군위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주민들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군위군에 새해부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봉폴리머와 형제건설이 최근 군위군청을 방문해 각각 1000만원, 365만원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봉폴리머 소봉기 대표는 "군위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주민들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했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특히 학업에 어려움에 처한 군위의 학생들을 위해서 매일매일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유모차 끌다 얼음 든 컵을 카페앞에 '촤악'…"어머니, 애들이 보고 배워요" - 아시아경제
-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 아시아경제
- "반려견 출장안락사 안 되는데"…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갸우뚱' - 아시아경제
-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 아시아경제
-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 아시아경제
- "수능 1등급 4800명 모두 의대갈 수도"…이준석, 서울대 강연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