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29일 공개 확정..미스터리 분위기 메인 포스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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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되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예비 시청자 사이에서 파장을 불러일으킨 '여고추리반'은 2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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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고추리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되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그룹 아이즈원 최예나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공개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는 포스터를 꽉 채운 출연진들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붉은 빛 조명과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포스터 속 교복을 입은 박지윤과 장도연, 재재, 비비 그리고 최예나는 일렬로 서서 사뭇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드높인다.
이어 또 다른 메인 포스터에는 ‘우리는 수상한 학교에 전학왔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어딘지 모르게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에서 과연 학교에서 어떤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수첩을 든 박지윤과 휴대폰을 들고 있는 최예나가 무언가를 추리하듯 단서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넘나들며 수상한 학교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클래스가 다른 추리'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종연PD는 "다섯 출연진은 각자의 장점과 특기 등을 살려 각양각색의 눈부신 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예비 시청자 사이에서 파장을 불러일으킨 '여고추리반'은 2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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