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선정 "코로나 끝나면 해외 공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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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8일 소속사 EGO Group (이고 그룹)은 "그리즐리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가장 많은 스트리밍 된 레이더 한국 아티스트(Top 10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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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8일 소속사 EGO Group (이고 그룹)은 "그리즐리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가장 많은 스트리밍 된 레이더 한국 아티스트(Top 10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이더(RADAR) 코리아 아티스트는 스포티파이의 신진 아티스트 프로그램인 레이더의 일환으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K-Pop(케이팝)에서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조망하고, 글로벌 청취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순위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누적 스트리밍 순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가 선정했고, 그리즐리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즐리는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로 선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 코로나19가 사라지면 꼭 해외에서 공연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지난해 '삶, 숨, 쉼', 'Fake Red', 'IF', '꽃집'등 총 30곡의 앨범을 발매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EGO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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