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기술주와 헬스케어주, 올해 증시 리드할 것"

이영호 2021. 1. 8.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튼반스의 야나 바톤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올해 증시를 장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톤 매니저는 "현재2020년에 불었던 구조적 강세 훈풍은 더 빨라지고 있다"면서 "구조적 강세장의 기술과 헬스케어는 초기 단계"라면서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이붙었고 집에서 일하는 움직임과 기업들의 IT 및 클라우팅, 보안 부문 투자 는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이튼반스의 야나 바톤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올해 증시를 장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톤 매니저는 "현재2020년에 불었던 구조적 강세 훈풍은 더 빨라지고 있다"면서 "구조적 강세장의 기술과 헬스케어는 초기 단계"라면서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이붙었고 집에서 일하는 움직임과 기업들의 IT 및 클라우팅, 보안 부문 투자 는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다.

바톤 매니저는 "우리는 기술과 과학자들의 명석한 두뇌가 1년 안에 백신을 만들어낸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서 "우리가 암을 치료하는 것이나 다른 만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바톤 매니저는 "나는 현재 상승하고 있는 스몰캡 등 순환주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현금 흐름이 강하고 성장 매니지먼트가 견고한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헬스케어의 경우 하이브리드 섹터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바이오파마나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견고한 펀데먼털에도 30% 할인으로 움직이는 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